목포출신 국회의원 2명 입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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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출신 국회의원 2명 입각 눈길
  • 류용철
  • 승인 2021.01.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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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장관, 황희 문체부장관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출신 국회의원들이 입각했거나 장관으로 지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장관에 임명된 전해철 의원은 3선의원으로 목포대성초등학교, 영흥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29)에 합격해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45월 대통령 비서실 민정비서관, 민정수석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3개 부처 개각에서 관심을 모으는 인물은 목포출신 황희 의원이다. 황 의원은 태어난 고향은 목포이지만 학교는 대부분 서울에서 다녔다. 스스로 서울 양천구 토박이라고 부른다.

지난 1997DJ가 당선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총재 비서실 비서를 시작으로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을 비롯해 지난 2011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특보, 2012년 최문순 강원지사 정무특보를 맡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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