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새마을금고 ‘전국 경영평가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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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새마을금고 ‘전국 경영평가 대상’ 영예
  • 류용철
  • 승인 2021.04.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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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이사장, 혁신경영 선도 괄목 성장 견인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대)가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탄탄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도전과 성취, 변화와 혁신 경영을 선도해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결과, 최근 ‘2021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목포지역 최고 금융협동조합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91월 목포중앙새마을금고 제16대 이사장으로 재선에 성공한 박영대 이사장은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대형 금고인 목포중앙새마을금고를 검증된 전문경영인에게 맡겨야 한다며 광주·전남 최고의 새마을금고를 목표로 사회 공헌 사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이번 평가에서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경영 실태 평가 및 순자본 비율, 예대 비율, 복지환업사업비 실적 등과 햇살론 대출 실적, 생명공제, 손해공제 실적 등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말 현재 총자산 257억원을 달성했고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386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지원 사업과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MG희망나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영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 중 대상을 수상한 것은 금고 회원들과 지역민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일궈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7321일 설립된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회원수 4625, 일반거래자 34천여명에 이르는 전남 서남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새마을금고다. 서남권 최초로 총자산 1천억원을 돌파했으며 경영 평가 대상 역시 첫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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