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갯벌 세계유산 등재 축하’ 박종만 화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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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갯벌 세계유산 등재 축하’ 박종만 화가 개인전
  • 류용철
  • 승인 2021.11.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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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사 31일까지 '얼씨구 울! 신안갯벌전'

[목포시민신문] 신안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전시회가 신안군청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신안군청사 로비에서 해선 박종만 화가의 '얼씨구 울! 신안갯벌전' 전시회를 가졌다.

박종만 화가의 13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신안갯벌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어우러짐을 주제로 한 서양화 12, 한국화 10, 수채화 8점을 전시했다.

해선 박종만 화가는 목포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안갯벌을 바라보며 느낀 아름다움을 캔버스 위에 기록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신안갯벌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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