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납세자의 날 맞아 세무업무 일일 체험…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최선” 소감
[목포시민신문] 고광일 목포한국병원 대표원장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목포세무서 일 일 명예 세무서장에 위촉됐다.
3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이판식)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고광일 대표원장을 목포세무서 일 일 명예 세무서장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고광일 대표원장은 목포세무서 최영철 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 세무서장으로 위촉장을 받고 목포세무서 집무 체험을 가졌다.
명예서장 업무를 시작한 고 대표 원장은 각 실과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고 원장은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에 헌신하고 있음을 전하고 양 기관이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도 잃지않았다.
고광일 원장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포세무서 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목포 한국병원이 목포세무서와 함께 본연의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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