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는 2050 탄소 중립 운동으로 미니멀 라이프 실천으로 헌옷수거 경진대회를 신안군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14개읍면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수거한 30여톤의 헌옷을 가지고 협의회(회장 강점석), 부녀회(회장 김영자), 문고분회(회장 이화자) 남,여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11월에 2차 경진대회를 거쳐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신안군복지재단에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인석 신안군새마을회장께서는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샘솟는 천사섬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