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영암·무안·신안 신규사업 대거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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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영암·무안·신안 신규사업 대거 국회 통과”
  • 김영준
  • 승인 2023.0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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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진행 위해 계속 더 노력 하겠다”

[목포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올해 정부 예산에 영암·무안·신안의 가치를 드높이고 경제활성화를 꾀할 예산이 다수 확보됐다고 밝혔다.

영암의 경우 신규사업으로 전남 개조 전기차 규제 자유특구 (57, 총사업비 159) 5개의 산단 대개조 사업(142,총사업비 505)등과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건립 및 역사문화권 종합정비 사업(17, 총사업비 790)이 반영되었다. 특히 산단대개조 5개 사업 중 조선해양구조물 스마트운송관리 플랫폼구축사업(32, 총사업비180)과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월출산 생태탐방원 조성사업(설계비 1.2, 총사업비 200)은 국회심의단계에서 반영됐다.

계속사업예산으로 대불산단의 친환경자동차 튜닝 플랫폼 개발’ 31억과 ‘LNG 극저온 단열시스템 국산화 실증센터 구축’ 56중소 조선소를 위한 스마트 혁신지원 예산 40억 등 대불산단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됐다.

무안의 주요 신규사업은 222월 정식직제로 신설하고 소요정원을 확보해 무안에 구축되는 농진청의파속채소연구소구축설계비 5.6(총사업비 345)과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해 국제유기농식품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유기농식품수출플랫폼구축타당성용역비 2(총사업비1,450)이 반영되었다. 또한 국토부 사업인 서남해안 명품경관 육성사업(무안 도리포)기본·실시설계비 3(총사업비 192)이 반영되어 관광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차질없이 계속사업비로 확보됐다. KTX 무안공항 경유 사업에 3,046(총사업비 25,243)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에 95(총사업비 354) 항공특화산단 진입로개설 50(총사업비 336)등이 확보됐다.

신안은 경찰수련원 신축사업 10.2(총사업비 218)을 비롯해 갯벌세계자연유산본부설계비 20(총사업비 320) 신안금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비 3(총사업비 250) 신안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자원화 55(총사업비 240) 등이 신규사업으로 확보됐다.

섬으로 이루어져 많은 SOC 구축이 필요한 신안의 계속사업 예산은 비금~암태 국도 2호선 연결 236(총사업비 3,995)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708(4,799) 신장~복룡 국도2호선 시설 개량 123(총사업비 625)과 함께 공항부지에 관한 부처간 협의를 끝내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예산 71(총사업비 1,833)도 포함됐다.

서 의원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예산들이 확보된 것은 광주·전남 예결위원들과 공직자 모두의 치열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능했다확보된 사업들이 성공적인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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