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물품 집 앞까지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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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물품 집 앞까지 배송한다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09.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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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시장 원스톱 장보기 배송서비스 개시

▲ 청호시장 상인회 김영기 회장
[목포 시민신문 = 정경희 기자] 청호시장이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시작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 지원으로 운영되는 배송서비스는 소비자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점포 및 정보 확인 후 구매 요청을 하면 정보기 대해, 배송, 스마트혼을 이용한 카드결제까지 편리하게 정보기를 할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이다.

목포지역에서 청호시장이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다른 재래시장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장보기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맞벌이 부부와 초보주부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데 편리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고장에서 생산 생산물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입주상인들의 매출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김영기 회장은 “배송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와 상인간에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편리한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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