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제32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위원회 문경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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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제32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위원회 문경연위원장
  • 최지우 기자
  • 승인 2015.07.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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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이여서 행복하다” 긍지 갖도록 노력 하겠다

목포시의회 제321회 2015년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위원장에 문경연시의원이 선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활동을 마쳤다. 초선의원으로 예산결산위원회를 이끌며 목포시예산안을 심사한 문경연위원장을 만났다.
문경연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목포시 이로동하당동의 목포시 바 선거구에 출마해 33.2%의 득표율을 얻어 목포시의회에 입성했다. 하당동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오며 하당 지역의 발전, 정체, 쇠퇴와 함께 했으며, 목포시하당초등학교운영위원장과 목포시하당동주민센터 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오랫동안 봉사를 해왔다.

- 시의회 취임 1년 동안의 자신의 업적을 소개한다면?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광경제부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집행부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조례 1건, 조례개정 1건을 발의하여 시의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초선의원으로 예결의원장을 맡아 활동을 끝냈는데 소감은?
금번 예결위는 초선으로 이루어 졌으나 역대 예결위보다 방대한 자료를 요구하였으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편성을 하기위해 위원 개, 개인의 역량을 100% 발휘되도록 노력한 결과 예결위원들은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위하여 노력하였다고 자부한다.

-초선의원으로 예결의원장을 맡아 활동을 끝냈는데 소감은?
금번 예결위는 초선으로 이루어 졌으나 역대 예결위보다 방대한 자료를 요구하였으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예산편성을 하기위해 위원 개개인의 역량을 100% 발휘되도록 노력한 결과 예결위원들은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위하여 노력하였다고 자부한다.

-이번 예결위의 역점 사항은 무엇이었나?
소모성, 전시성 예산을 감액하거나 삭감하고 행정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었다.

-목포시의 열악한 재정에 사업이 거의 중단된 상태인데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
 
목포시의 획기적인 인구증가와 기업유치 없이는 재정이 더 좋아질 수는 없는 현실이다.  국가 복지정책이 더 많은 목포 재정을 투자하게 하는 구조에서는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대양산업단지의 미분양 사태가 지속된다면 재정의 어려움은 더 해 갈 것이다
그러나 국내경기나 세계경기(그리스사태등)를 통해 유추해보면 단 시일에 전체 산단 분양은 어려운 현실이다.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서도 목포시와 시의회, 목포출신 기업인, 시민들이 대양산업단지 분양에 정성을 쏟아 놓으니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대양산업단지 에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 효과로 이어지면 재정 건전성은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분양 완료시점까지는 행정의 연속성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외에는 긴축재정으로 산단 미분양에서 오는 재정압박을 해소하는데 주력해야 될 것이다
 

-살기 좋은 목포를 위해 시와 시의회가 앞으로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살기 좋은 목포는 긍극적으로 “목포 시민이여서 행복하다” 라는 인식을 갖도록 시와 시의회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 끝없는 소통으로 목포의 미래 비젼을 같이 공유할 때 시민들의 자긍심은 높아질 것이다. 목포시가 투명하고 바른 행정을 펼치도록 시의원들은 견제와대화를 계속 하겠다
목포시는 타도시보다 장점이 많이 있다. 다도해, 유달산과 삼학도 갖바위를 연결하는 관광인프라우리나라 최고의 맛 과 먹거리 노벨 평화상을 배출하고 노벨평화기념관을 보유한 평화의도시. 등 모든 장점을 잘 어우러서 살기좋은 목포 행복한 도시가 될수있도록 앞장서겠다.
<정리=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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