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영순 영암무안신안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 지역민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은 장애우, 다문화가정 및 지역 어르신 분들을 주영순 후보가 직접 모시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먼저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다른 정치인들의 세과시성 개소식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었다.
주영순 후보는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은 제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오랫동안 편견과 차별의 그늘에서 힘겹게 생활해 오신 분들”이라며 “우리 사회에는 가장 낮고 힘없는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가장 크게 대변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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