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에서 책임지도록하자는 움직임이 본격 기동된다.
정의당 목포시당은 지난 20일 목포시 건강보험공단에서 목포 서명운동본부 간담회 및 출범식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이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토록 요구하는 움직임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정의당 목포시당은 “어린이 병원비를 더 이상은 모금에 의존하지 말고 국가에서 책임질 것을 요구하며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전남 서명운동본부를 출범하고자 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전남 서명운동본부에 함께 참가한 단체는 목포시어린이집연합회,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 목포시학교운영위연합회, 목포시약사회, 목포YMCA, 목포YWCA, 장애인부모연대목포지회, 목포건강연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목포지회, 물리치료사협회목포분회,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목포지부, 참여와통일로가는목포시민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목포사립·중등·초등지회, 목포교육연대, 참교육학부모회목포지회, 민주노총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목포시의료원지부, 사단법인한국작가회의목포지부, 민주노동조합총연맹목포신안지부, 교육문화생활공동체목포지역협동조합함께평화, 목포지역주거연대,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목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목포문화연대, 목포육아협동조합, 노무현재단전남서부지역, 미디어협동조합국민TV목포협의회(준),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단법인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목포민주청년동우회, 목포시학원연합회,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목포대분회, 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의당목포시위원회 이라고 밝혔다.
김인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