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업인단체, 목포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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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업인단체, 목포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 체결
  • 문정례
  • 승인 2016.11.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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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농업경영인·4-H회원과 가족들의 의료혜택의 기회
 

신안군농업인단체가 목포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번 협약식은 신안군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4개 농업인단체가 합동으로 협약식을 가져 회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의 편의를 제공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환자 후송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은 목포한국병원 강철수 원장을 비롯 임직원과 박경구 농촌지도자회장, 고인숙 생활개선회장, 이승태 농업경영인회장, 김준 4-H회장과 회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돈독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박경구 농촌지도자회장은 의료혜택이 어려운 신안지역의 농업인단체 회원 및 가족들에게 이 번 협약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며 기쁜마음을 협약식 소회로 전했다.


문정례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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