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8년 5월 개원한 목포한국병원은 지난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라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지역의 각종 산업재해사고로 인한 환자와 중환자, 응급환자들을 위하여 중추적 의료기관의로서 역할을 해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최근까지 최우수 기관 선정을 놓치지 않고 올해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목포한국병원은 전남권의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헬기를 통한 응급환자의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주민건강강좌, 도서지역 의료봉사, 저소득층 환우 의료비 지원체계 마련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김인서기자

김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