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목포지역위 22일 상무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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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목포지역위 22일 상무위 개최
  • 류용철
  • 승인 2016.12.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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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당원대회 지역위원장 박지원 재신임
▲ 지난 24일 오후 3시 목포 알리앙스웨딩문화원에서 국민의당 목포지역위원회는 정기 당원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당 목포지역위원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지역사무실에서 이호균 상무위원장이 주관하는 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의당 목포지역위원회 정기 당원대표자회의 개최를 의결했다.

이날 상무위원회에서 이호균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함께 국정을 농단한 것이 만천하에 밝혀져 국회로부터 탄핵까지 당한 가운데 박 대통령의 자진 사퇴만 현재 혼란스런 국정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국민의당이 중심이 돼 박근혜 탄핵을 주도해 국민의들의 바람에 부응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다음달 실시하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원내대표직을 오는 29일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지역위원회 당원이 하나되어 당을 바로 세우고 박지원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하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역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알리앙스웨딩문화원에서 정기 당원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박지원 현 위원장을 재신임했다. 이날 당원대회는 지난 4월 입당은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석했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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