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 목포 출신인 국민의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가 돼 화려하게 귀경했다.

지난 8일 실시한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후 첫 자신의 지역구인 목포를 찾은 박지원 대표는 당원과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국민의당 목포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원)는 알리앙스웨딩문화원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로 당선된 박지원 대표의 승리를 축하했다.

이날 당원 간담회에서 박지원 대표는 “당 대표로 선출되는데 당원 여러분의 노력과 지지가 절대적이였으며 승리의 기쁨을 당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여세를 몰아 성난 촛불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 국민의당이 중심이되는 조기대선 승리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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