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목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를 턴 혐의로 오모(35)씨를 구속했다.
오씨는 지난 1월15일 새벽 1시 40분쯤 목포시 백년대로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26차례에 걸쳐 330만원 상당의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오씨는 절도죄로 지난 2016년 8월 출소한 자로, 생활비가 필요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씨에 대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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