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독거노인 방문 위로
[목포시민신문]원산동에 소재힌 삼립샤니 진호남대리점(대표 김민진)이 지난 2월 24일 노인세대가 많은 죽교동에 온정을 전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김민진 대표는 죽교동의 경로당 3개소와 홀로 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빵 120개(12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단발적인 기탁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기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용국 죽교동장은 “삼립샤니 진호남대리점의 나눔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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