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2017년 신안1004섬 진로직업체헙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목포YWCA가 선정됐다.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과 목포YWCA는 지난 6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신안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데 중요한 파트너의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계약식에서 기관대표로 서명한 목포YWCA 이혜경 회장은 “신안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상 교육장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모범적인 청소년활동을 해온 목포YWCA와 청소년 교육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고 치하하고 “우리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교육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효빈기자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