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사업으로 지식재산 기술창업 육성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이하 전남센터)가 지역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2017년도 IP(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우수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구체화 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기술화해 최종 특허출원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창업예정자를 우선으로, 선정 아이디어에 한해 특허출원비를 지원하며, 이 중 신규창업과 매출액 등을 바탕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그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지역의 IP(지식재산) 유니콘 기업으로 양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안내 및 접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방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242-8587)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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