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과실수 묘목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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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과실수 묘목 식재
  • 이효빈
  • 승인 2017.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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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천변 묘목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앞장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부주동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양정승)가 지난 12일 지역 내 간선도로변, 옥암천변에 과실수 묘목을 식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 자활 근로자, 동 직원 등 10여 명은 자두·대추·사과 등 과실수 묘목 50여주를 식재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식재한 묘목 100여주에는 퇴비를 뿌려 건강한 생육을 기원했다.

부주파출소는 수고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음료를 전달했다.

양정승 위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함께 해준 위원님과 동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묘목을 심어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네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도시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과실수 묘목을 식재해오고 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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