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는 지난 8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석, 이 대회 최초로 전국 실업태권도 선수들 앞에서 이 대회 최초로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준비한 음악에 맞춰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쳐 태권도대회 사전행사의 묘미를 선사했다.
최공집 학과장은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겨루기, 시범, 품새 등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전문 학과로서 재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대회참여기회와 다양한 행사 순회공연 등 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들의 시범활동에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태권도 학과를 소개했다.
최지우기자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