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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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편집회의
  • 이효빈
  • 승인 2017.05.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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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관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전 성료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5월 25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류정식 편집국장 주재로 유용철 대표이사와 최지우 취재부장, 이효빈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5회 목포시민신문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전’에 관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또, 류 국장은 본보가 지잔 17일자 신문의 ‘세월호 한 달 목포는 무엇으로 기억하나’ 특집기사에 대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고 자평했다.

최 부장은 우리 주변의 소소한 사건들이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작고 소소한 일이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시 눈 여겨 봄으로써 좋은 기사가 나올 수 있다고 의견을 게진했다.

△유용철 대표이사 : 우리 신문사가 주관하는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가 벌써 올해로 5년째이다.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 몇 편이 도착했고 누구를 심사위원으로 할 것인지, 사랑에 편지쓰기 대회에 관하여 이야기해보자.

△최지우 취재부장 : 심사위원은 매년 심사를 맡아주셨던 목포시문인협회에 맡기면 좋을 것 같다. 홍보를 많이 해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 부분을 다음주 신문인 518호 1면에 알렸으면 한다. 

△이효빈 기자 : 초중고에만 대상을 국한하지 않고 전라남도 도민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은 타 대회들에도 귀감이 되는 좋은 지향점이다. 더 많은 연령대와 다양한 사람들이 대회에 참여하게 된 시발점이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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