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중국 자매대학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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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중국 자매대학 순방
  • 최지우
  • 승인 2012.06.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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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世翰)대학교(총장 이승훈)대외협력단은 지난달 11일~ 22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중국자매대학을 순방했다.

이번 중국자매대학 순방 목적은 양국의 대학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중국 자매대학들의 교육교류 프로그램 확대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이승훈 총장 일행은 5월 11일 심양화공학원을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12개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중국자매대학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실무위주의 특화전공교류, 어학연수생 교류확대, 상호 연구인력 파견  등을 통한 학문분야교류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만화에니메이션학과 학생 교류 및 세한대의 우수한 한국어 강사진 파견과 천진이공대학 재학생의 기업체 연계 취업을 위한 방안 강구 및 실용적인 학문을 위한 세부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세한대학교는 기존 자매대학과의 교류를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여 취업이 잘되는 특성화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겠다고 했다.

한편, 대불대의 교명이 세한대학교로 변경된다는 내용과 함께 세한대학교는(世翰)"세상의 날개가 되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고 이에 자매대학에서는 많은 호평과 함께 교명변경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지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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