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범 도의원 ‘강·하천 살리기 활동 지원조례’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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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범 도의원 ‘강·하천 살리기 활동 지원조례’ 대표발의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7.06.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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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전남지역 강·하천을 살리기 위한 민간단체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된다.

최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배종범 의원(국민의당·목포5)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강·하천 살리기 운동 지원조례안’이 7일 개회하는 제314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조례안은 물 환경 보전활동이나 오염·훼손 감시, 물 환경에 대한 연구·조사, 생태환경 계승·발전사업을 하는 민간단체 등에 대한 재정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배 의원은 “1960년대 이후 산업화·공업화 등 경제성장 위주 정책으로 강·하천이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며 “강·하천 생태복원에 도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민간단체 활동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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