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자생단체,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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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자생단체,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7.06.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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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산정1리 마을 찾아 양파 수확에 구슬땀

[목포시민신문]신흥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지난 9일 무안군 일로읍 산정1리 마을에서 농산물 수확에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신흥동주민센터에서 무안군 일로읍사무소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해 이뤄졌다.

통장협의회,  자생단체 회원, 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1,500㎡의 양파밭에서 양파뽑기, 줄기자르기, 망 담기 작업을 실시했다.

신흥동 자생조직 회원들은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가 일손을 돕고 있으며 특산품을 직거래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강학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돕고, 농산물을 직거래하며 서남권의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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