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실시된 제12대 영암문화원장선거에 김한남 부원장이 단독 출마해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었다.
신임 김한남 원장은 8년간의 영암문화원 부원장을 엮임 했으며 주민중심의 다양한 문화욕구부응과 사회적기대와 의식변화선도, 문화디자인센터 역할, 영암의 근.현대사 조사 연구, 향토사학회설치 등의 공약을 내세워 선거인단의 지지를 얻어냈다.
김한남 영암문화원장은 무등일보 영암 주재기자와 광주일보 영암 주재기자를 했으며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영암 발전에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신임 김 원장은 영암장학회기금마련을 위해 수도권 향우회를 찾아다니며 기금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영암군민의 칭송을 받은바 있다
김한남 문화원장은 당선확정 후 “앞으로 영암 문화발전에 큰 힘이 되어 앞서가는 영암문화원을 만들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영암/김기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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