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50여명 해남군 산이면서 양파뽑기 작업에 구슬
[목포시민신문]목포문화원(원장 김정기) 여성위원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19일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3천여평의 넓은 밭에서 양파 뽑기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는데, 가뜩이나 가뭄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목포문화원 여성위원회는 지난 5월 26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하였으며, 현재 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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