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태권도학과,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친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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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태권도학과,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친선 교류
  • 이효빈
  • 승인 2017.06.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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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세한대(총장 이승훈)는 태권도학과가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친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저녁 미국 태권도 대표팀 환영 만찬을 한데 이어 김인선 텍사스 태권도협회장 겸 미국국가대표팀 단장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20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암캠퍼스 연희관에서 태권도학과 교수 및 재학생 120여 명과 미국대표단 및 코치진 28명 등 관계자들의 친선 경기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국가대표팀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무주에서 열리는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세한대를 방문한 스케줄에 맞춰 진행한다.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은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을 학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국제교류 체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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