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최기동 목포시의회 의원이 30여년 풀뿌리 지방정치와 인생의 고락을 함께 해온 삶의 흔적을 담은 ‘최기동의 소통&사람 정치’ 출판기념회를 오는 9일 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 자서전은 최기동 의원이 1995년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지방정치에 입문한 후 지금까지 정치 현장에서 느낀 정치인 최기동의 삶과 지방정치의 현주소와 목포발전 정책 아이디어를 담아 직접 집필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 지방의회와 역사를 함께 해온 최기동 목포시의회 의원의 지방정치의 생생한 현장과 지방정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매일 새벽수협 위판장과 새벽시장,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원도심의 문화중심지인 삼학도, 목포경제의 중심인 내항을 둘러보고 서민과 그리고 시민과 소통한 최기동 의원의 생생한 현장 정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책은 ▲제1장=최기동은 누구인가?, ▲제2장 우리가 살아가고 사랑하는 목포, ▲제3장 목포, 우리공동체에 드리는 충언, ▲제4장 현자에서 보고 배우며 제안하는 목포발전 아이디어, ▲제5장 최기동의 베스트 시정 질의 공개발언, ▲제6장 목포배우고 둘러보기 사랑하기, ▲제7장 그리운 이,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로 구성되어 있다.
최기동의원은 “내 젊은 시절을 목포시를 위해 헌신하며 보냈다. 그동안 내 삶의 궤적들을 모아서 엮었다. 서민들의 삶과 함께 해온 그동안의 내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만큼 보는 사람들도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며 출판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