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상, 전라남도지사 표장장 수여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한국병원 신오현 사무국장이 최근 전라남도지사 표창장과 법무부장관 감사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신 국장은 지난 5일 지역의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더불어 잘사는 훈훈한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에 앞서 신 국장은 11월 30일 법무부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에 매진한 결과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대형병원인 한국병원 어머니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목포한국병원 신오현 사무국장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공동체 형성과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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