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장학금, 후원물품 기탁 잇따라설을 앞두고 상동(동장 오호영)에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영산강 봉사단은 조손가정 2세대에 각각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 가운데 목포한국병원이 백미 10kg 50포(100만원 상당)를, 삼학도발전협의회(회장 이재인)가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주)휴먼테크(대표 김경훈)가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를, (주)태원여객(대표 이한철)이 백미 10kg 20포(40만원 상당)를 각각 기부해 복지사각지대 15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오호영 상동장은 “매서운 한파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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