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원산동 무지개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무지개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그림책이 그림자극 속으로 퐁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총 7회에 걸쳐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매월 마지막주에 진행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골고루 편성하고, 전문강사와 함께 질 높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책과 더 친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용규 원산동장은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 도서대출, 원화 아트프린팅 전시, 독서퀴즈 및 후원·재능 기부 프로그램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많은 주민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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