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다선거구(목원동, 만호동 동명동, 유달동) 평화당 정영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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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다선거구(목원동, 만호동 동명동, 유달동) 평화당 정영수 예비후보
  • 이효빈
  • 승인 2018.05.0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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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목포의 미래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

- 출마의 변

3번의 낙선, 2번의 당선, 지난 2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질타는 지역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이자 집행부를 견제, 감시, 합리적인 정책 제안 등 의원 본연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다소 늦어져도 괜찮다.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주민이 우선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

- 프로필

재목해남청년향우회장.
신안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지구청년회의소 회장(1996년)
신안군 복싱협회장.
목포백년회상임이사.
서산초등학교. 남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유달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목포농협운영평가위원(현)
목포시의회의원(현)

- 주요공약 3가지?

△다양한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발굴
△재생에서 자생으로 끝나지 않은 도시재생 목원동에 대한 추가 지원책 마련과 동시에 지난 5년을 교훈 삼아 주민 행복이 우선시 되는 뉴딜사업(만호동 1897개항문화거리 뉴딜사업, 유달동 뉴딜사업 , 동명동 새뜰마을 사업 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 목포지역 현안은?

목포시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이 많이 있다. 남도먹방투어, 춤추는바다분수, 항구도시, 유달산 등을 생각합니다. 목포는 점차 가보고 싶은 도시로 관광객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나아가 2018년 10월경 목포의 랜드마크가 될 `국내 최장거리, 수려한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개장은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서남권 신해양시대 선도도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3대항 6대도시의 경험,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근대문화유산의 보고 등은 그를 위한 발판이 되어 어야 한다.

- 4년의 의정활동?

9번의 시정질문을 통해 삼학도 복원화 관련(대형주차장, 호안수로, 나무식재(튤립 등). 석탄부두폐쇄(금년9월폐쇄), 요트마리너시설 재검토.등) 시정질의는 내항과 삼학도를 연계한 문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져 옛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으며 장좌도 폐선박 처리시설 문제해결 대안제시, 원도심 활성화 지원조례(임대료지원 1년에서 2년. 수선비 최대 2천만원)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개정.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조례.(해양대, 과학대, 카톨릭대학교, 학생들 목포로 전입시 최대40만원지원). 도서주민 여객선 운임. 차량. 농기계 운임 50%지원 조례(전국최초)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을 다했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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