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마선거구(이로동·하당동) 민중당 김환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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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마선거구(이로동·하당동) 민중당 김환석 후보
  • 이효빈
  • 승인 2018.05.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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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목포시 기초의원 예비후보 소개

- 출마의 변

소신과 의리로 의정활동을 하겠다.
유명정치인과 권력을 좇아 이당 저당 갈아타지 않고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민중당’19년 정통 진보정당의 한길을 걸었다.
‘학생운동-노동운동-진보정당’ 활동의 경험으로 목포에서 진짜 진보정치를 실현하겠다.
젊은 열정으로 창조와 혁신의 의정활동을 하겠다.
목포가 젊어지고 활력넘쳐야 하는데, 현역 시장·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평균연령 58세. 22명 목포시의원중 40대는 단 한 명뿐.
젊은 사람의 설자리 없고, 의견도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취업·출산·육아·교육에 고민 많고, 가장 활발히 일하는 30~40대의 의견을 의정에 적극반영하고 구태와 답습이 아닌 창조와 혁신을 하겠다.

- 경력

문태고 졸.
목포대교 총학생회장
전)박근혜퇴진 목포촛불집회 집행위원 (촛불행진 사회자)
현)민주노총 전남본부 교육위원
현)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참여단체대표

- 공약

1)통학로 안전대책
도로정비, 가로등·CCTV추가, 방범활동 문태고-금호타운-이로초/라이프2차-영흥고 후문
초등학교 속도카메라 설치
2)철도폐선부지 산책로 안전·편의 강화/유모차·전동휠체어 통행로 정비/삼향천 수질개선·생태공원조성 추진
3)목포시 ‘남북경제교류·협력사업’추진조례로 일자리창출·경제활성화
서남권 농수축산물을 대양산단에서 가공후, 북한 자원과 교환하여 재가공

- 목포의 현안

역시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이다. 그러나 목포만의 방법으로 확 바꿔야 한다.
‘기업유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관광활성화’ 거의 모두 똑같이 말하고 중앙정부나 전남도의 지원만 기대한다.

그런 명분으로 벌인 각종사업의 결과는 ‘무분별한 산단조성과 토건사업, 세금으로 기업퍼주기, 특색 없는 축제와 행사유치다.

그런 사업의 수혜자는 사업을 따낸 특정소수의 사업주들 이다.

이렇게 과거의 방법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무작정 타 지역을 따라하거나 중앙정부에 기대어서는 안 된다.

지역적폐청산으로, 새는 세금을 확 잡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

노·사·정이 함께하는 ‘관급공사심의위원회’를 설치하여 기관이 발주하는 사업부터 정경유착근절 및 부정입찰·불법리베이트·임금체불·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지역업체 우선의 ‘적정단가입찰제와 책임안전관리’를 실현하며, 지역민·내국인을 우선 고용해서 양질의 일자리창출하고 지역기업을 살려야 한다.

대형유통업체 및 프랜차이즈의 무분별한 입점과 영업을 선별적으로 제한하여 목포시민의 ‘돈’이 타 지역으로 새는 것을 최소화하고  ‘갑의 일방적 횡포’로부터 영세사업자의 상권을 목포시가 적극적으로 방어해야 합니다. 현재 목포시의 행정권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바꾸고 지킬 수 있으며, 나아가 지역 정당 및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개정·입법 촉구를 해야 한다.

목포의 역사적·지리적 조건을 활용해서 인근 시·군과 긴밀한 경제협력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옛날부터 목포는 인근 시군들의 풍부한 농수축산물과 사람이 모이고, 이동하는 거점 역할을 하며 성장·유지 했다.

현재는 인근 시·군들도 똑 같는 ‘산단조성과 기업유치, 관광상품개발, 축제와 행사유치’를 경쟁적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차별성과 특색화, 효과 없는 중복사업, 중복투자만 반복하며 출혈경쟁이 심해졌다.

인근 시·군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닌 맏형격인 목포시가 중심이 되어 ‘산단조성과 기업유치, 관광상품과 축제’등을 서로 연계하여 과감히 통페합하고 공동으로 개발·추진 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무안반도통합’이다.

- 시민에게 하고픈 말

소신과 의리, 창조와 혁신으로 목포의 신 성장동력을 만들고 호남정치의 1번지라는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

권력과 돈을 좇아 철따라 움직이고 헤쳐모여를 반복하는 그런 정당, 그런 사람 말고,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가는 ‘정통진보정당인 민중당과 제대로 일할 사람 김환석’을 함께 키워주시길 바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다음 4년 동안의 목포’가 아닌 ‘다음 100년 동안의 대한민국’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다.

민중당과 김환석의 키워드는 젊음과 의리, 창조와 혁신, 정통진보이다.

새로운 목포,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 목포시민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한다. 감사하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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