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바선거구(상동, 옥암동, 삼향동) 정의당 강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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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바선거구(상동, 옥암동, 삼향동) 정의당 강신 후보
  • 이효빈
  • 승인 2018.05.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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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목포시 기초의원 예비후보 소개

- 출마의 변


지방자치 27년 지역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올바른 행정을 위하여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시의원들은 각종 이권에 개입하면서 말썽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물론 각자의 목을 훌륭히 다하는 시의원들도 계시지만 당의 색깔을 떠나 당의 이름만 바꾸고 눈치 보기에 전념하는 의정활동은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이 목포시민들의 목소리다.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비리의원들로 인해 불신은 가중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촛불을 들어 불의한 정권을 끌어 내리고 정권교체를 이뤘다. 이제 지역에서도 기득권 적폐세력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물로의 지방 세력교체가 필요하다.

- 주요 경력 및 이력

목포시민연대교육정책위원장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
9대 목포시의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비서관

- 대표 공약 3가지

통학형 버스노선 신설, 어린이차량 지정존 설치, 골목길에 의자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보행 시 피로를 덜어 들이고 삼향동의 지적산 정비와 공원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를 돕고, 현재 답보상태로 있는 삼향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 또한 안전한 보행귀가와 운동을 위해 필요지역에 CCTV와 보안등을 삼향천과 주요 보행로에 설치하여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농약, 방사능, 유전자변형식품이 없는 학교급식을 이루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잘 챙기고 무상교복지급을 추진하여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교육으로 가는 지름길을 닦겠다.
깨끗한 의회, 투명한 의회를 위하여 의회운영경비를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시민들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도록 하고 의원연수비용을 공개하고 개인연수보고서를 작성하여 공부하는 의원연수문화를 만들겠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현재 목포 지역 현안은?

옥암동, 삼향동, 상동은 공동주택 밀집지역과 도농복합형 도시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리고 특히 삼향동, 옥암동, 상동지역구는 쓰레기매립장과 대양산단이 있고 임성택지개발문제, 삼양사공장문제 등으로 크고 작은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될 것이라 예측됩니다. 우리 지역선거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동네 발전을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본다.
특히, 삼향동은 주민들이 다른 동에 비해 소외 받고 계시다는 인식이 많이 커서 도농의 복합동으로서의 자연을 활용하여 발전될 수 있게 하여 멀리 내다보고 삼향동만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좋은 환경의 동네를 조성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삼향천, 부주산, 지적산, 양을산, 폐선부지 등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다른 동네보다 여건이 좋으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마음껏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없다보고 안전한 동네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9대 시의원으로 일 하는 사람들과 소외된 시민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근소한 표차로 고배를 마셨지만 낙담하지 않고 전국비정규직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에서 1000만의 대한민국 비정규직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 일하다 이후 윤소하국회의원의 목포 전남지역 보좌관으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청문회에 세월호가 거치되어 있는 신항에 살다시피 하며 지역의 정보를 얻어 국정농단의 비리를 밝히는데 일조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삼향천 등에 cctv설치 예산확보 등 시 안전에 필요한 특별교무금 확보 등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를 위한 활동, 2017년 최악의 가뭄사태에 지역민들의 민원 해결과 대안마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근대문화유산 활용방안에 대한 간담회와 목포시 예산에 기여하고 특히,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는 분들과 간담회와 면담을 통하여 근무여건개선 방안과 처우개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GMO식품의 완전표시제 도입 활동 등  우리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곁에서 활동했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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