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선거구(신흥동, 부주동, 부흥동) 더불어민주당 박용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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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사선거구(신흥동, 부주동, 부흥동) 더불어민주당 박용 후보
  • 이효빈
  • 승인 2018.05.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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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목포시 기초의원 예비후보 소개

- 출마의 변을 말해달라.

먼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했다. 나라다운 나라를 향한 목포시민과 국민의 염원이 촛불로 한 대 모여 박근혜 정부를 탄핵했다. 그리고 목포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촛불혁명의 염원과 새로운 정치를 향한 기대를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목포시민 여러분들게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 박용 과 함께 목포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드리고, 나아가 6.13 지방선거 승리라는 가슴 벅찬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저, 박용! 시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

- 주요 경력 및 이력

덕인고 대불대 졸
전)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현)주식회사 대불에너지 대표이사
현)목포시 유·초·중·고교 운영위원연합회 부회장
현)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법사랑위원

- 대표 공약 3가지.

1. 00원 스쿨버스 도입 추진
부주동, 신흥동, 부흥동 및 신도심권 중고생들이 원도심 학교로 배정 시
이용하게 하여 등·하교시 불편함과 교통비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
2. 시민과의 소통창구 마련 ‘소통함’설치
부주동(29개)·신흥동(34개)·부흥동(23개) 내  총 86개 통별 온·오프라인‘소통함’을 마련, 지역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 해 나가겠다. 
3. 역 내 수변공원 및 삼향천, 평화광장 일대 친수공간 확대
건강하고 행복한 화합의 장 마련 - 시민들이 물과 함께 휴식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원문화축제, 테마별 프리마켓, 독서권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
4. 주산, 명품 산림공원 조성  주산, 죽음의 숲에서 생명의 숲으로
옛 화장장 인근, 무연고 묘지들을 단계적으로 목포시 추모공원으로 이장
숲을 조성하는‘숲속의 전남’사업과 연계, 주민-의 건강을 위한 명품 산림공원 조성하겠다.
5. 지역 내 유휴공간(공공시설포함) 활용, 교육·문화·복지 실현 즉, 작은도서관으로 활용.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회, 영화상영 및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강좌를 통해 교육·문화 복지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유휴공간에 공부방 등의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해소, 초·중·고생들의 교육해결과, 이를 통한 청년 일자리까지 일정부분 해소하겠다.
6.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개설.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청년일자리 TF 구성, 일자리 콘텐츠 발굴, 지원하겠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현재 목포 지역 현안은?

시민참여제도를 실현함으로써 부정부패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지역에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힘 써 왔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분들의 아픔을 함께 해 왔다. 나아가 지역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일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우선 시 해왔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민원들을 경청해 왔다. 현대시대에는 참여 민주주의가 강조되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는 지방정부의 정책결정과 집행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영향을 미치고 행정의 일탈행동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행정에 대한 시민의 지지를 확산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이에 반하는 부정부패행위는 사라져야 한다.
하지만, 얼마 전 언론에 나왔듯이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들이 공무원과 각종 업자들과 결탁하여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전는 깨끗한 클린후보이다.
범죄경력도 없고,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군생활도 만기 제대를 했다.
이처럼 깨끗한 클린후보임을 강조하는 이유는 청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목포시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비판할 수 없으며,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의원으로서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시민참여제도를 실현함으로써 부정부패한 정책결정과 집행, 행정의 일탈을 감시하며 지극히 정상으로 돌려놓고 싶다.
목포시민을 대표하는 청렴하고 깨끗한 시의원으로서 시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며 함께 공약을 이행하고 싶다.
이 모든 것을 위해, 시의원의 권력보다는 권한으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소통의 정치를 해 보고 싶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는 목포시민, 지역주민 여러분!
열정을 가진 우리 목포시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새로운 정당의 역사, 새로운 목포 정치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저 박용, 그 가교 역할을 하겠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반드시 목포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역의 산적한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젊고 참신한 일꾼들을 지방의회에 진출시켜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저, 박용이 반드시 그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이다. 말로만 하는 약속이 아니라 꼭 실행으로 옮기겠다. 모든 정책과 행정의 시작은 소통이다! 듣고 이야기하며 함께 만들겠다! 행복한 지역! 행복한 목포!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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