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무안에서 태어나 자랐고, 전라남도 도청에서 공직생활과 도시계획 전문위원 20년간 근무하고 도의원 8년을 거치면서 예산결산 특별위원, 보건복지환경위원,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안전행정환경위원회 위원장, 명품도시연구회 회장, 광주군시설반대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무안군의 민생을 살펴왔으며, 국토도시계획학회, 도시설계학회, 지역개발학회, 건축학회 등 30여년간 전문가그룹과 함께 활동하면서 대내외적인 폭을 넓혀왔다.
우리 무안은 해안선과 갯벌 그리고 황토벌판에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행정복합 도시가 공존하며 하늘과 바다길이 열리는 공항과 항만, 고속철도가 경유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다.
우리 무안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춘 곳이기에 저 정영덕이 행정,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무안을 디자인해서 군민이 잘 살고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적임자라고 자부한다.
-주요 경력
초당대학교 초빙교수(현)
무안군교육지원청 교육미래위원(현)
전라남도의회 안전행정환경위원장(전)
전라남도 도시계획 전문위원 근무(전)
더불어민주당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전)
전라남도 도시계획원위원/경관심의위원(전)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겸임교수(전)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전)
-대표공약 3가지
첫째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연관사업 유치
둘째 : 관광산업 활성화와 전통산업 육성
셋째 : 교육환경개선과 특성화교육여건 조성
- 타 후보에 비한 자신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첫째 : 복지, 도시계획전문가 행정의 달인
둘째 : 청렴과 공명정대, 책임감과 열정이 가득
셋째 : 물 같은 순수함과 깊은 포용심
넷째 : 열린 마음과 열린 귀
- 무안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첫째 : 부정부패
둘째 : 적폐세력
셋째 : 4차산업에 희생이 된 농?축산업
넷째 : 교육환경 및 도로변 주차시설 미흡
다섯째 : 분열화가 된 무안군
-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더 나아지는 군민의 삶, 더 나은 복지향상, 정의로운 무안, 넉넉하고 행복이 넘치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무소속 군수 후보로 새롭게 출발한 정 영 덕 인사드린다.
저 정영덕 무안 군수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군민의 힘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공천장을 부여 받았다.
그런데 저는 후보자 등록을 준비하는 과정에 중앙당으로부터 21일 문자통보로 공천취소라는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영문도 모르는 참담한 심정으로 서둘러 중앙당과 국회를 찾아가 면담을 요구해도 만나주지 않았다. 타들어가는 심정으로 다시 무안으로 내려와 사태를 수습하고 보니 과거 국정원에서나 행하여졌던 방식으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시나리오에 의한 미투운동을 악용한 계획적인 취소였다.
이들은 모든 계획을 세워놓고 2018년 5월 21일을 디데이로 잡아 22일 석가탄신일 공휴일을 이용해 우리의 대응을 차단하고 이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러한 만행은 지역의 적폐세력의 일원이 꾸민 짓이었다.
존경하는 무안 군민 여러분. 나의 아픔이 우리 군민의 아픔이며 저의 억울함이 우리 군민의 억울함이며 저의 분통함이 우리 군민의 분통함이기에 저 정영덕은 더 이상 당하지 않고 적폐세력과 싸워 우리 무안군에서 적폐세력을 몰아내고 깨끗한 무안을 여러분께 돌려드리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저들과 싸우기로 다짐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주셨듯이 다시 한번 무소속으로 뛰게 된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따뜻한 격려와지지 주셔서 저 적폐세력을 몰아내고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무안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 나 정영덕은 전국으로 확산되는 미투운동을 이용한 조잡하고 추악한 적폐세력들에게 더 이상은 이용당하지 않고 관계자들을 모두 초강경 법적조치하고 새로운 무안을 만들어내겠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번일로 잠시나마 군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 끝까지 나에 대한 믿음 버리지 마시고 소중한 한표한표 주셔서 저를 무안을 위한 큰 일꾼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군민을 위한 깨끗한 물이 되겠다.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