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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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8.06.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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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식 김영준 부장 영입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본보는 6월 25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자 주재로 류정식 편집국장과 김영준 편집국장, 이효빈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6회 목포시민신문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전’에 관한 심사 결과와 시상식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본사는 광주일보 출신인 김영준 씨를 편집부장으로 영입했다.

지난 24일 최혜자, 박애록, 김태근, 박현미, 최주희 시민기자 5명과 강두원, 정호균 프리랜서 2명에  대한 신분증 제작을 마쳤다.

△유용철 대표이사 : 김영준 편집부장이 새로 목포시민신문 식구가됐다. 광주일보 출신으로 뛰어난 식견과 지역에 대한 현안을 소유하고 있는 인재가 본사에 입사했다. 인재가 보강됨에 따라 정론직필을 실천하는 지역의 언론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
이와 함께 시민기자 5분의 취재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는 신문사내 시스템을 하루빨리 구축할 것이다.

△류정식 국장 :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 그동안 인력 정체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소재의 기사가 발굴되고 보도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영준 부장 : 오랫동안 야인 생활을 접고 다신 현업에 복귀했다. 다양한 소재의 기사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효빈 기자 : 신문사가 주관하는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가 벌써 올해로 6년째이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2배나 많은 작품들이 지원됐다. 이젠 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를 잡은 듯 하다. 다음 대회에서부터는 손편지를 접수하여 게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 6회까지 작품들을 검토해 보면 일부 수상작들이 인터넷 상에서 나도는 글감을 그대로 베껴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 접수에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야할 것 같다. 이번에 참여한 심사위원들께서 글감을 공지하고 손 편지를 접수하여 전시 등을 곁들어야한다는 개선책을 내놓았다. 검토해 볼 만하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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