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최근 목포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하당 롯데마트 인근을 찾은 박모(46)씨는 음식점과 술집 등 상가 뒷편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와 그곳에서 풍겨나오는 악취로 인상을 찌푸렸다.
박씨는 “하당 롯데마트 인근은 목포지역의 핵심 상권인데 그 상가 뒷쪽은 영업하고 나온 각종 쓰레기와 폐식용유, 음식물 찌꺼기 등이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수 일째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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