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사학과 총동문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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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사학과 총동문회 결성
  • 이효빈
  • 승인 2018.09.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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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서인석(81학번) 추대
▲ 목포대학교 사학과 졸업생들이 사학과 총동문회를 결성했다.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목포대학교 사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8월 3일 목포 시내에서 창립추진위원회를 열어 총동문회장 추대 및 회칙을 확정 총동문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사학과 총동문회 임원단으로는 서인석(사학과 81학번,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회장직을, 수석부회장에 김대흥(81학번), 상임고문에 곽유석(81학번), 김경옥(82학번), 김희태(83학번), 감사에 임경주(81학번)가 선출되었다.

사학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총동문회 결성을 위한 추진위 모임을 진행, 5월 임시 추진위원회 발족의 과정을 거쳐 임원진을 구성하였으며 11월 셋째주 목포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학과 동문은 주로 박물관,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의 문화관련 기관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서 목포대학교 사학인의 긍지를 가지고 있어 이번 사학과 총동문회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서인석 회장은 “올해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세부적으로 각 기수 대표들을 정하고 기수 활성화를 꾀하며, 또한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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