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지역인 목포 광신아파트~구)석현 건널목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윤소하 의원은 17일 “상습정체지역인 목포 광신아파트와 구)석현 건널목 간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석현산단 폐지 후 대규모 아파트단지 형성으로 진‧출입 차량 증가하였으나 기존 도로가 협소하고 도로 폭 축소(4차선→3차선)에 따른 교통정체 및 병목현상 심각하였다. 특히 인근 버스터미널, 학교(재학생 959명)가 위치해 있고 원예농협 공판장을 이용하는 대형 차량 진‧출입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도로구조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윤소하 의원은 “이번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이 도로가 주민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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