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류용철기자]서삼석(신안 무안 영암) 국회의원이 시집 ‘소금처럼Ⅱ’를 펴냈다.
서삼석 의원은 시집 ‘소금처럼Ⅱ’를 펴내며 “28년 전 결혼해서 온전히 나만을 사랑해준 내 안에 아내 정옥금 아내에게 이순의 나이에 정표를 남기고 싶어 이 책을 만들었다. 당당한 것은 순전히 내 마음이라는 것이고 다만 부끄러운 것은 적는 솜씨가 서툴다는 것이다. 비록 철없는 낙서라 할지라도 이 책은 오직 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엮은 연서임을 말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시집에 표현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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