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목포지역 조선산업이 빙하기를 넘어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광주전남 주력제조업 현황 및 발전방안에서 지난해 신규 수주물량이 LNG선을 중심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말 기준 수주산량(400만6천CGT)은 전년동기(220만1천CGT)에 비해 82.% 크게 증가했다, 전남지역 조선압 업황은 수주 증가, 환경규제 등에 따른 친환경선박 수요 증가, 정부의 지원경제 등에 힘입어 완반하게 회복 될것으로 전망했다.
수주물량 증가로 지역 조선업체에서 일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긴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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