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세일링 요트 등 두 종목
대불대학교(총장 이승훈) 산학협력단은 10월 31일까지 전남 목포 '목포 요트마리나'에서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체험교실은 청소년을 비롯한 전 국민들이 요트 등 수상레포츠를 보다 친숙하고 자유롭게 즐기게 하기 위해서, 국토해양부와 대불대 요트아카데미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초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수·토·일요일, 1일 7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일링 요트와 고무보트 래프팅 등 두 종목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안전교육과 함께 요트 조작의 기본부터 코스 세일링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시설 및 장비 사용료 1만5000원 외에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다.
참가 방법은 '목포 요트마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pure0314@db.ac.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61) 243-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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