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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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 이효빈
  • 승인 2019.03.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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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조합장 후보 기호 3 박정수

△ 출마하게 된 동기

농업·농촌은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절박한 상황 속에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인 소득 증대 및 목포농협의 제2의 도약을 위하여 확고한 추진력을 겸비하고 조합 살림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이끌었던 검증된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출마하게 한 첫 번째 이유다.

또한, 안일하고 수동적인 조직문화를 변화와 개혁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 4년을 보낸 시점에서 어렵게 이루어 놓은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개혁과 체질 개선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척결하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농협 조합원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이 두 번째 이유이다.

△ 당선이 된다면 어떻게 조합을 이끌 것인가?

조합장 출마를 통해 밝힌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목포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농협으로 행복한 동행에 함께합시다"라는 7대 약속을 항상 가슴속에 담고 조합 운영을 하고자 한다. △사람중심의 경영, 협치와 소통강화 △목포농협의 미래 준비 △조합원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 앞장 △종합금융 서비스체계 구축 △농업지원과 경제사업 활성화 집중 △조합원이 생산하는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전량 판매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조합원들의 건강 100세 지원

△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농업·농촌·농협”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다가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강점이다.
4년간 목포농협을 이끌어서 경영능력과 조합원의 복지향상 2가지 토끼를 다 잡았다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 목포농협 총 사업규모를 1조 7천억원 이상 달성하여 제가 취임했을 당시 1조 3,000억보다 4,000억원 이상의 사업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또한, 2018년 당기순이익을 40억원 이상 달성하여 목포농협 설립 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조합원의 복지에 신경쓰면서 준비된 조합장임을 보여주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선도하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4년 전 취임 후 농가소득증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하여 로컬푸드직매장을 설치 운영하여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유통 혁신에 노력했다. 농협에 대한 조합원과 목포시민의 신뢰를 얻어가는 일을 지속하겠다.

△주요경력

- 전) 농협중앙회 대의원
- 전) (주)목포농산물도매시장 대표이사
- 현) (재)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운영자문위원
- 현) 목포진600년회 부회장
- 현) 목포시 연합장로회 회장
-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표창
- 농·협 상호금융대출금 200조원달성 공로패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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