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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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 이효빈
  • 승인 2019.03.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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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조합장 선거 기호 2 김청룡

△ 출마하게 된 동기?

지난 2016년 11월 29일 목포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조합원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이 되었고, 당선 후 2년을 4년처럼 뛰며 경영개선에 매진해 왔고, 더 나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 최상위 조합으로 성장을 하였다. 고질적인 적자 구조를 탈피하지 못했던 신용·경제사업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목포수협은 지금 새로운 대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설립된 지 82년 이래 가장 큰 사업인 북항 이전 사업이 마무리되고, 각종 사업구조(신성장 사업) 추진은 목포수협과 조합원의 백 년을 바꿀 사업이다.
목포수협 조합장은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생활을 더 부유하게 하고 조합의 발전을 넘어 목포의 미래를 바꾸는 자리이다.
검증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목포수협의 고질적인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조합원의 복지와 목포수협의 발전과 대도약을 이끌 진정한 일꾼으로서 소임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

△ 당선이 된다면 어떻게 조합을 이끌 것인가?

지난 2년 동안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
위판고 2년 연속 사상 최고 기록 경신, 경영 전반에 뚜렷한 실적 성장 기록, 상호금융 점포 신설 및 재배치로 신용사업 개선, 각종 사업 국비·지방비 확보, 생산어업인 지원 제도 대폭 강화 등 여러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첫째, 북항 이전사업 부족 시설을 확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 둘째, 서남권 수산물 종합유통 가공 단지를 구축하겠다. 셋째, 공정하고 투명한 위판 제도를 확립하고 어성자 및 포장단위 규격화를 추진하여 위판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
넷째, 목포수협 복지 재단을 설립하고, 상호금융 수도권 점포를 추가 개설하고,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다각화 등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
다섯째, 수산 용역 자회사 설립, 어선 계류시설 확충, 활어위판장 신축 및 시설 개선 등으로 어업인 편익을 증대시키고 조합원의 복지혜택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

△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지난 2년간의 경영실적과 경영안정화가 목포수협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보며 이러한  발전과정의 로드맵을 충실히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최대 강점이다. 또한 그동안 과거의 관행에 의존하던 적폐를 과감히 일소하고 화합과 통합, 그리고 소통의 리더십이 상대 후보에 비해 저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주요이력

- 목포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 졸업(해양수산자원학과 석사)
- 현)목포수협 조합장    
- 현)목포시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 현)목포상공회의소 상임의원  
- 현)무안군 승달장학회 이사
- 현)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법사랑 부회장
- 현)전남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 현)목포MBC시청자위원회 위원
- 전)목포수협 비상임감사
- 전)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조정위원  
- 전)민주평통목포시·무안군협의회 자문위원  
- 전)광주·전남 전·의경회 연합회장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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