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작년 당기순익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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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작년 당기순익 40억
  • 류용철
  • 승인 2019.03.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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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회 총회서 업무보고 진행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목포농협이 지난해 40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18일부터 10일간에 걸쳐 각 영농회지역별 영농회 총회를 진행 중인 목포농협은 2018년 업무보고에서 지난 2018년 총사업량 1조7000억원 달성, 당기순이익 40억1500만원 달성으로 목포농협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으며,전조합원(1890명)에게 출자배당 7억9700만원, 이용고배당 8억3000만원을 지급하고 사업준비금 10억3700만원을 적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농회 총회에서는 전조합원에게 5만원 상당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달했으며, 80세와 90세를 맞이하는 원로 조합원들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수축하금을 전달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영농회총회 행사에서 “국내ㆍ외 경기 침체에도 조합원들께서 목포농협의 전사업을 이용하신 결과로 지난해 총 사업량 1조7000억원 달성, 당기순이익 40억1500만원 달성으로 목포농협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며 “목포농협 임직원 일동은 2019년을 고객사랑, 농촌사랑, 믿음직한 목포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업인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는 목포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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