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목포 현안 2건 1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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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목포 현안 2건 13억 확보
  • 류용철
  • 승인 2019.04.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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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고용, 산업위기지역 연장 등 목포시와 협력도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박지원 전 대표(민주평화당, 목포)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세안병원~산정농공단지 간 도로개설 7억원, 유달산공원 보행약자 편의 공원도로 개설 6억원 등 2건,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오는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라 국도1호선 고하대로 구간의 차량 통행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고하대로에서 산정농공단지와 세라믹산단, 북항의 대단지 아파트 지역으로 진입하는 우회도로가 필요하고, 유달산공원 방문객 급증에 따른 공원도로 확충이 시급한 실정에서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5월로 만료되는 고용위기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과 정부 추경에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을 연이어 만났고, 김영록 전남지사김종식 목포시장과도 잘 협력하고 있다.”면서 “목포발전을 위해 현안을 빠짐없이 챙기고 예산 한 푼이라고 더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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