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전 목포선수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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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전 목포선수단 출정식
  • 김영준
  • 승인 2019.04.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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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임원 22종목 320명 필승 다짐
▲ 20일 목포시체육회장이자 선수단 단장인 김종식 목포시장이 선수들의 필승을 당부하고 있다.

[목포시민신문=김영준 기자]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남 보성군에서 열리는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목포시선수단의 출정식이 지난 20일 유달경기장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최선국 전남도의원, 김휴환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체육 관계자, 선수 및 임원 등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졌다.

모두 22종목에 320명(선수 223명, 임원 97명)으로 구성된 목포시선수단은 이날 출정식에서 전 종목 선수가 참가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하는 목포체육인의 한마당 잔치였다.

이날 목포시체육회장이자 선수단 단장인 김종식 시장은 부단장인 김광재 목포시체육회 수석부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했다.

김광재 부단장은 “최선을 다하고 선수 간에 협력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체육도시 목포를 빛내겠다”며 “생활체육의 발전이 시민의 건강을 가져오고 튼튼한 안성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020년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목포시로 체육도시의 자부심과 긍지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건투를 빈다”며 “평소 땀 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목포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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