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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지식 - 38 별꽃삐약삐약 병아리 별꽃 먹고 건강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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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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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별꽃은 우리나라 전역의 습기가 있는 밭이나 들에서 자라는 두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10~20cm로 아랫부분이 연약해 옆으로 눕는다. 잎은 마주나고, 꽃은 4~5월에 피고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이 깊게 갈라져서 10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5장이다.
[지방명 : 곰부레 - 신안군 증도, 완도군 소안도, 청산도]

△구전 전통지식
어린 것은 나물로 무치거나 국에 넣어서 먹는다.
부스럼이 나면 환부에 잎과 줄기를 찧어서 바른다.
병아리가 아플 때 먹이고, 닭이 다리를 다치면 찧어서 붙여준다.
[구전 정통지식 발굴 지역 및 제공자/ 신안군 사옥도 당촌마을 이ㅇㅇ(여, 79세), 안ㅇㅇ(여, 88세) 완도군 신지도 가인리 이ㅇㅇ(여, 88세)]

△고문헌 전통지식
우리말로 ‘닭의십가비’로 기록되었고 단독에 짓찧어 붙인다. [산림경제, 1718년]

△기타정보
남해안 섬지역에서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르며 별꽃과 유사한 쇠별꽃을 구분하지 않고 비슷한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쇠별꽃은 별꽃과 비슷하지만, 길이 20~80cm로 크고, 암술머리가 5개로 갈라져 암술머리가 3갈래인 별꽃과 구별된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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