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7년 연속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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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7년 연속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표창
  • 노경선
  • 승인 2012.12.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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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군
복지사업종합평가 우수군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 지역복지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2개 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과 자치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영암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정책평가인 희망복지지원단 업무평가에 최우수, 복지사업종합평가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복수 기관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특별지원금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금년 평가는 15개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 영암군은 7년 연속 복지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던 김일태 영암군수는 “타 자치단체에서 영암군의 복지정책을 묻는 전화가 쇄도하는 등 복지 분야 우수군으로 위상을 높였다”며 “이번에 받은 특별지원금 1억 원은 경로당 및 저소득층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 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복지관련 사업에 재투자해 지속적으로 군민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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